시는 현재까지 338개 중소업체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는 이들 업체가 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하면 최대 10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청과 협조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재해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시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구체적인 피해 현황 점검이 마무리되면 업체들의 피해 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지원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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