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수해지역 학생에 교재 무상 지원

EBS는 추석연휴 때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 학생들에게 교재를 무상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교재는 초등교 3~6학년 2학기 교재와 중·고교 전 교재이다.

수능시험(11월18일)이 임박한 점을 고려해 고3 수험생과 재수생들이 신청한 교재를 우선으로 지원한다.

EBS 홈페이지에 인적사항과 침수 피해 내용을 기재해 다음달 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택배로 교재를 전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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