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성근, 부산서 진보진영 단일화 캠페인

배우 문성근씨가 24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부산시내 곳곳에서 민주개혁 세력의 2012년 총선 및 대선 승리를 위해 야권 단일정당 창당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해 눈길을 끈다.

문씨는 이번 캠페인에서 행인을 상대로 야권 단일정당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진보정당과 시민.사회단체가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신당이 창당될 경우 입당하겠다는 서약을 받을 예정이다.

캠페인은 24일 오후 6시 서면 쥬디스태화 앞, 25일 오후 2시 남포동 PIFF 광장, 26일 오후 2시 부산대 앞, 27일 오후 6시 경성대 앞, 28일 오후 6시 서면 쥬디스태화 앞 등 주로 젊은층이 많이 찾는 곳에서 진행된다.

문씨는 24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민주개혁 세력이 2012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민주.진보진영 제정당과 시민.사회세력이 단일 정당을 건설해야 한다."라면서 "이를 위해 깨어 있는 시민이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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