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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국군 최초 38선 돌파..양양서 재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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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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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국군이 최초로 38선을 돌파한 강원 양양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재현행사가 개최된다.

24일 육군 8군단에 따르면 6.25 60주년을 맞아 국군이 최초로 38선을 돌파하고 북진을 개시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38선 돌파 재현행사를 국군의 날인 10월1일 6.25 당시 국군이 최초로 38선을 돌파한 지역인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 38선휴게소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참전용사와 지역주민, 학생 등 모두 500여명이 참가하는 이날 행사는 38선을 최초로 돌파한 3사단(백골부대) 전우들을 환영하는 백골전우회 환영식을 비롯해 국군과 북한군 복장을 한 장병 350여명이 당시의 전투상황을 되살리는 38선돌파 재현행사가 펼쳐지고 전차와 헬기 등이 동원된 시가행진도 있을 예정이다.

또 인근 기사문항에서는 현대화된 군 장비는 물론 한국전쟁 당시 총기류와 물자, 사진 등을 전시하는 전시회를 비롯해 체험행사와 군악대 및 의장대 사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

한편, 전사에 기록된 한국전쟁 중 국군 최초의 38선 돌파는 1950년 10월1일 오전 11시45분 보병 3사단 23연대 3대대 장병들의 양양지역 돌파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56년 정부는 10월1일을 국군의 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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