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정치·경제·사회·학문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을 기리는 훈장으로, 민간에게 수여되는 최고 훈장이다. 국내에서는 김수환 추기경과 김대중 대통령 등이 받은 바 있다.
수여식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성북동 독일대사관저에서 이뤄지며, 크리스티안 불프 독일 대통령이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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