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금값, 온스당 1천300달러 기록 갱신

국제 금값이 24일 온스당 1천300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오후 런던 귀금속시장에서 금값은 전날 보다 0.6% 오른 온스당 1천300.07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은 이날 미국의 경제지표가 실망스럽게 나타나면서 강세를 보였다.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달러화 약세로 인해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현상이 겹치면서 금값은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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