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앤드류 넬슨, 슈퍼스타k2 아쉽게 탈락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 생방송'에서 8명의 진출자 중 2명의 탈락자는 앤드류 넬슨, 박보람으로 결정됐다.

이날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2'에서는 가수 이문세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부르는 대결로 진행된 가운데 합격자와 탈락자가 나뉘었다.

도전자들은 '그녀의 웃음소리뿐'(강승윤), '조조할인'(허각), '빗속에서'(존박). '이별이야기'(박보람),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장재인), '알수 없는 인생'(김은비), '사랑이 지나가면'(김지수), '솔로예찬'(앤드류 넬슨)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이 중 심사위원 이승철, 엄정화, 윤종신, 이문세의 최고의 점수를 이끌어낸 허각은 슈퍼 세이브 합격자의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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