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이달초로 예정됐다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연기된 서해 연합 대잠수함 훈련을 모레인 오는 27일부터 닷새 동안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서해 격렬비열도 해상에서 이뤄지는 이번 훈련은 북한의 잠수함정 침투를 저지하고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며 미군 이지스 구축함과 한국군의 잠수함과 초계함이 참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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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이달초로 예정됐다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연기된 서해 연합 대잠수함 훈련을 모레인 오는 27일부터 닷새 동안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서해 격렬비열도 해상에서 이뤄지는 이번 훈련은 북한의 잠수함정 침투를 저지하고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며 미군 이지스 구축함과 한국군의 잠수함과 초계함이 참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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