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베트남에서 '지한파' 양성한다


숙명여대가 베트남 현지 고등학교에서 '지한파'(知韓派)를 양성해 유학생으로 영입한다.

27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베트남 하롱베이의 '하롱영재고등학교'에 2층 규모의 '숙명문화원'이 건립된다.

베트남 광닝성에 있는 하롱영재고는 우리나라의 특목고와 유사한 성격의 고교로 다수 인재를 배출한 명문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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