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110호점 마산점 오픈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27일 110호점인 아웃백 마산점을 오픈했다.

아웃백 마산점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시외버스터미널 옆 건물로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해 있다.

인근 지역에 경남대학 및 아파트 주거 단지가 밀접해 있어서 대학생 등 젊은층은 물론 가족 고객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웃백 마산점은 기존 아웃백 매장보다 컴팩트한 규모로 오픈해 120평 규모에 총 158석으로 구성됐다.  

한편 38석 규모의 독립적인 룸을 보유해 돌잔치나 비즈니스 파티, 소모임 등 다양한 단체 행사에도 활용 가능하다.

이창훈 아웃백 마산점 점주는 "호주의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웃백 마산점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재료부터 다른 차별화된 메뉴,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락한 식사 분위기를 제공, 마산의 최고 외식 플레이스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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