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검토 과정에서 이번 자산재편 계획안이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판단, 당초 예정대로 이사회를 소집할 수 없게됐다고 설명했다. 또 3개월내 중대 자산재편안을 재차 논의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해도발전은 지난 7일 지배주주인 상해동굉실업투자(上海東宏實業投資)로부터 중대 자산재편에 대한 통지를 받고 익일인 8일부터 주권거래가 중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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