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건축문화제 내달 5~10일 첫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27 11: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서울시는 내달 5~10일 중구 신당동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서울 100년의 꿈'을 주제로 '2010 서울 건축 문화제(Seoul Architecture Festival, SAF)'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79년 시작한 서울시 건축상에 대학생 및 신인 부문 시상을 추가하고 전시 내용을 보강하는 한편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더해 새롭게 열린다.

시상 및 전시 부문은 ▲제28회 건축상 시상 및 전시 ▲제1회 SAF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시상 및 전시 ▲SAF 주제전 및 기획전 등이 있다.

올해 건축상 대상작에는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설계자 이필훈)가 선정됐으며, 입상작 24점은 행사 기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전시된다.

제1회 SAF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시상 및 전시에서는 '동대문아파트 리모델링 방안'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민들에게 소개된다.

SAF 주제전 및 기획전에서는 건축물과 도시, 공간을 주제로 이미지와 음악을 엮은 미디어아트, 영화 속 서울 건축 영상, 명인 건축가의 스케치 등이 전시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