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의 급등세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장중 1,850을 넘어섰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82포인트(0.53%) 오른 1,856.42로 출발해, 연고점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지수가 종가로도 1,850선을 넘어선다면 2008년 5월 30일 1,852.02 이후 2년4개월 만에 처음이 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