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은 30일 밤 12시 예능 버라이어티 '오밤중의 아이들'(오밤아)을 첫방송한다고 27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후배 아이돌들이 '예능돌'로 거듭나도록 MC인 선배 아이돌들이 트레이닝해주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DJ DOC의 김창렬, SS501의 김형준, 은지원, 김성수, 황보가 MC를 맡으며 후배 아이돌로는 남자 그룹 인피니트가 출연한다.
MC들은 토크, 퀴즈, 게임 등을 겨루면서 후배 아이돌들에게 그동안 연예계 활동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캐릭터를 잡아주며 예능 감각을 키워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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