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가을 타이츠 출시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비비안이 쌀쌀한 날씨에 여성들의 다리 패션을 책임질 가을 타이츠를  20여종을 출시했다.

비비안은 타이츠에 무난한 중간 톤의 색상들과 모던한 패턴이 다양하게 사용된 클래식한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패턴 부분에는 다른 색상의 실을 사용한 제품들이 출시돼 색다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작년과 같이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해, 보온성을 가미한 따뜻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많이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비비안의 타이츠는 정전기 방지 기능이 있는 원사를 사용했으며, 항균방취사와 천연소재인 쑥을 사용해 가공해 위생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만5000~4만9000원대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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