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유럽증시가 27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마감했다.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숨고르기 장세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지난주말보다 0.45% 하락한 5573.06,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1% 내린 6278.89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43% 하락한 3766.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생활용품 업체 유니레버는 미국 모발, 피부관리 용품 업체 알베르토 컬버를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1.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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