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 전 등 고열량 명절음식과 함께 긴 연휴를 보내면서 갑자기 불어난 체중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8일 G마켓(www.gmarket.co.kr)에 따르면 추석연휴를 포함한 최근 일주일(20∼26일) 간 몸매관리나 체중감량을 위한 다이어트용품 판매량이 전주 동기 대비 20%가량 증가했다.
허벅지, 아랫배에 붙여 살을 빼는 '한방경락 퍼펙트 쉐이프업 패치', 지방 분해 성분과 캡사이신을 함유한 '핫버닝젤' 등 바디슬리밍 크림이나 패치형 제품이 사용 편리성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