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3시54분께 부산 남구 감만2동에 있는 한 수출입 화물 물류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보관중이던 원자재와 식품, 창고 내부 등을 태워 8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4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현장을 감식하는 한편 목격자와 창고 관리인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