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ㆍ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 짓기 협약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8일 경기 양평군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서 한국해비타트와 주거복지 분야의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에 따라 인적자원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과 과도한 주거 비용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안락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협력활동을 벌이게 된다.

LH는 한국해비타트에 성금 5천만원을 전달하고 올해 말까지 집짓기 봉사활동에 임직원 1천250여명을 참여시키기로 했다.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