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할리스커피는 충전식 선불카드 ‘할리스커피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할리스커피 기프트카드’는 현금이나 카드로 금액을 충전해 결제할 수 있는 카드형 상품권으로 1만원부터 50만원까지 1000원 단위로 충전 가능하다. 할리스커피 전국 200여개의 매장에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단, 휴게소점과 대명변산리조트점, 킨텍스점 등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기프트카드 디자인 역시 할리스커피의 ‘프레시커피 로맨틱 스페이스’ 컨셉의 내부 인테리어를 본떠 밝고 산뜻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김대연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부장은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할리스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프트 카드를 출시했다” 며 “일상에서 자주 커피를 즐기는 2,30대 젊은 고객층에게는 선물용으로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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