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황금 50돈의 가치 있는 사연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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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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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의 뉴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온라인 프로모션은 '제너레이션 투 제너레이션 프로모션(Generation to Generation)'으로 뉴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새로 오픈 한 타임리스 클래식 홈페이지(www.timelessclassic.co.kr)에서 오는 10월31일까지 진행된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패키지는 새로운 옷을 갈아입었지만 그 안에 담긴 품격과 가치, 최상의 품질은 200여년의 오랜 역사 동안 세대에서 세대로 변치 않고 지켜져 온 것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스페셜 이벤트다.

홈페이지에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깨우쳐 줬거나 가장 중요한 순간을 선사해준 분과 그에 대한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의 소비자들을 선발해 발렌타인 17년 패키지에 각각의 스토리를 새겨 소비자가 전하고자 하는 이에게 전달해준다. 또 투표를 통해 최우수 사연으로 뽑힌 1명에게는 황금 50돈(1000만원 상당)의 발렌타인 타임리스 클래식 모래시계를, 우수사연으로 뽑힌 3명에게는 17, 21, 30년의 세가지 제품 패키지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올 연말까지 유명 바, 카페, 호텔 등의 업장에서 발렌타인 17년 500ml를 주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캡슐'프로모션을 펼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발렌타인 17년 500ml 캡슐에 행운의 스티커를 부착해 5명에게 제주 골프 4인 여행권, 20명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세트, 1만6000여명에게는 SK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주문한 발렌타인 제품에 행운의 스티커가 있다면 스티커의 난수 번호를 콜센터(1688-6800)에 입력해 경품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랭크 라뻬르 사장은 "패키지는 새로운 옷을 갈아입었지만 발렌타인의 '제너레이션 투 제너레이션', '캡슐' 프로모션 등을 통해 진정한 위스키의 가치를 아는 소비자들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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