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파스쿠찌가 28일 파스쿠찌 명동점에서 이탈리아 대표 바리스타를 초청해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 문화를 알리는 커피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진행된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 20명을 초청해 진행되며, 커피에 관심 있는 일반 고객들도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태리 바리스타 챔피언쉽 준우승자인 에디리히와 파스쿠찌 이태리의 바리스타 사라 델 마그노가 커피의 역사와 에스프레소머신 이론, 파스쿠찌 브랜드 역사, 커피와 건강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에스프레소 추출시연 및 라떼아트 시연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탈리아 대표 바리스타 에디리히가 선보이는 에스프레소 창작커피와 이탈리아 현지 트렌드 커피를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일반인 참가자와 함께 직접 커피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진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커피마니아로 알려진 영화배우 이범수도 참석해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커피 문화를 소개한다. 세계 아동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와 가정에 염소를 보내는 기금마련 후원행사도 함께 진행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app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