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고은경)는 내달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단지내에 위치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제6회 조세포럼 및 제25차 가을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성세무사회에 따르면 전국의 회원들의 정보교환 및 친목도모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대회는 각 지방회 및 지회의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대회는 대구지방여성세무사회가 주관한다.
또 조세포럼에서는 김미희 세무사가 '세법상 특수관계자 관련규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동식 경북대 교수와 현종현 대구지방국세청 사무관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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