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쿠아리움은 상어를 주제로 한 영어스토리텔링 프로그램(Shark - English Story Telling)에 매주 200여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부산아쿠아리움을 방문한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전문 원어민 강사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상어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영어로 들을 수 있으며 상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영어 퀴즈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푸짐한 경품도 제공하고 있다.
원어민 강사와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며 즐길 수 있는 무료 영어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12월3일까지 계속된다. (예약문의 ☎ 051-740-1711~2 / www.busanaquari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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