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뉴스 댓글 서비스 전면 개편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 뉴스 댓글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SK컴즈는 ‘뉴스 댓글 전용 페이지’를 신설했다. 특히, ‘실시간 댓글’, ‘오늘의 베플’ 메뉴를 통해 관심 분야 및 순위가 높은 댓글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댓글을 남길 수 있는 ‘전문가 인증제’로 댓글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 밖에 네이트 관리자에 의한 댓글 삭제나 이용정지 이력 등을 수치화 해 나타내는 클린지수를 도입해 보다 신뢰성 있는 댓글을 우선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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