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시즌 프로농구 시범경기가 4일 오후 7시 전주 KCC와 안양 KT&G, 서울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8일까지 5일간 열린다.
올해 시범경기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팀별로 홈과 원정에서 한 경기씩 치러 총 10경기가 펼쳐진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에 성공한 울산 모비스는 5일과 7일에 부산 KT, 대구 오리온스와 각각 시범경기를 치른다.
창원 LG는 2010 전국체전과 일정이 겹쳐 홈 경기를 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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