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삼성혈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의 거리는 제주시 신산모루 4거리∼삼성혈∼제주성지를 잇는 1150m 구간에 조성된다. 오는 2013년까지 57억 원을 투입해 소공원, 전신주 지중화 사업 등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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