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프로야구 정규 시즌을 최하위로 마친 한화 이글스가 일본 교육리그에서 내년 희망을 찾는다.
한화는 10월5일부터 22일간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열리는 미야자키 피닉스리그 참가차 내달 3일 출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리그에는 한화를 포함해 국내 프로 3개 팀과 일본 프로구단 13팀 등 총 16팀이 참가, 10월26일까지 총 145경기를 치르며 경기력을 키운다.
한화는 10월5일 세이부와 경기를 시작으로 총 18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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