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호황기에도 관리직 여성비율은 '제자리'


경제 호황기에도 관리직에 오른 여성 비율이 거의 늘지 않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미국 의회 조사기관인 정부회계감사원(GAO)의 보고서를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미 센서스국의 인구현황 표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최근 통계인 2007년 현재 미국내 전체 관리직 중 여성 비중은 40%로 2000년의 39%에서 거의 늘지 않았다. 관리직 이외 일반직종에서 여성 비중은 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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