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LG전자, 포스코 등 주요 5개 대기업이 1조원 이상의 자금을 중소 협력업체 육성에 쓰기로 했다.
28일 정부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이들 5개사는 정부의 대-중소기업 동반발전 정책 강화 흐름에 맞춰 2012년까지 이런 규모의 자금을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에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는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각각의 협력업체 지원계획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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