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명품 멀티샵 개장

롯데마트는 30일 송파점 1층에 구찌, 프라다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명품 멀티샵'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66㎡(20평) 규모의 이 매장은 10여 개 명품 브랜드 가방과 시계, 벨트, 머플러, 액세서리 등 230여 개 품목을 판매하며 내달 중순부터는 향수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체 상품 중 신상품 비중을 50% 이상 유지하고 이월상품은 스테디셀러 모델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신상품은 백화점가 대비 10∼30%, 이월상품은 정상가 대비 약 20∼50% 값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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