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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9일 여의도 미래에셋빌딩 본사 앞에서 최현만 부회장(가운데)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관리 전문가가 직접 금융소외지역을 찾아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서비스카'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 ||
미래에셋증권은 이동서비스카를 통해 시간 및 공간상 제약으로 금융기관을 방문하기 힘든 금융소외지역 거주자들과 직장인을 직접 찾아가 계좌개설, 자동이체 등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호 자산운용컨설팅본부 상무는 "이동서비스카는 고객과의 적극적 교류를 위해 시행되는 차별화된 서비스 채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이동서비스카 운영시간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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