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찾아가는' 자산관리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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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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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9일 여의도 미래에셋빌딩 본사 앞에서 최현만 부회장(가운데)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관리 전문가가 직접 금융소외지역을 찾아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서비스카'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 전문가가 직접 금융소외지역을 찾아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서비스카' 운영을 29일 시작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동서비스카를 통해 시간 및 공간상 제약으로 금융기관을 방문하기 힘든 금융소외지역 거주자들과 직장인을 직접 찾아가 계좌개설, 자동이체 등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호 자산운용컨설팅본부 상무는 "이동서비스카는 고객과의 적극적 교류를 위해 시행되는 차별화된 서비스 채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이동서비스카 운영시간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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