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의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노사는 29일 울산시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 위치한 옹기아카데미에서 현대차 울산총무팀장 최용배 부장,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김태열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해 장광수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 우수자원봉사자, 옹기엑스포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옹기문화엑스포 입장권 전달식을 가졌다.
노사는 7천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입해 지난해 남다른 정성과 열정으로 50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매진한 사회복지 우수자원봉사자 6천여명에게 감사편지와 함께 1인당 입장권 2장씩, 총 1만2천504장을 우편으로 전달해 세계옹기문화엑스포에 초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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