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신연희 강남구청장, 조지프 필 미8군 사령관,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대거 참가한다.
대회 참가자는 실력에 따라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5km 단축코스 가운데 하나를 골라 코엑스 앞 영동대로와 양재천, 탄천, 한강 둔치 등을 달린다.
주최 측은 참가비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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