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ESI는 지난 7월 2포인트 이상 급등하면서 장기평균선(100)을 상향 돌파한 바 있다.
EU 27개국 전체로도 9월 ESI가 8월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해 103.4를 기록했다고 집행위는 밝혔다.
유로존에서는 독일의 ESI가 113.2로 가장 높았던 반면, 그리스에서는 이달 ESI가 전월 대비 1.3포인트 주저앉으면서 66.6을 기록해 27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저조했다.
한편 9월 유로존 기업환경지수(BCI)는 전월 대비 0.05포인트 상승한 0.7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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