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인구주택 총 조사 실시

(아주경제 유정호 기자) 평택시는 오는 22일부터 인구주택 총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28일부터 30일까지 남부문예회관 등 3개소에서 조사관리자 및 조사원 824 명을 대상으로 방문조사요령 등 조사지침교육을 실시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전국적으로 같은 기간에 조사해 11월15일까지 조사를 완료해야 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1월1일0시를 기준으로 대한민국 영토내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거처를 조사한다.

인구주택 총 조사 결과는 저 출산 고령화정책, 지역경제정책, 복지정책 등 국가 주요정책수립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각종 경제, 사회 발전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등 중요한 조사”라고 강조하며 “사고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조사를 완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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