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일고 사격부에 버스 기증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우리은행 한새여자사격단은 지난 29일 서울 환일고를 방문해 버스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한새여자사격단 구단주인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비인기 종목인 사격을 활성화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환일고 사격부에 버스를 기증했다.

한새여자사격단 단장인 황록 부행장은 "환일고 사격부 지원을 통해 사격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인 사격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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