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모델로 신약 개발..대구서 국제심포지엄


경북대 실험동물자원관리센터는 다음 달 1일 오전 9시30분 경북대병원 대강당에서 '동물 모델을 이용한 인간 질병 분석과 신약 개발'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이는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주요 목표인 신약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생명공학기술 분야의 핵심 인프라인 실험동물 모델의 중요성을 새기고 연구 개발, 산업화의 여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심포지엄에는 타다시 야마시타 홋카이도대 교수와 공영윤 서울대 교수, 정규식 경북대 교수 등 국내외 여러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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