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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일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서울대 공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글로벌라이제이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CEO 특강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이 30일 서울대 공대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서울대 공대 2학기에 개설된 '기술과 기업-공대생을 위한 경영학'의 첫 CEO 초청 특강으로 진행됐다.
서울대 공대(섬유공학과) 출신이기도 한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특강에서 '한국기업의 글로벌라이제이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세계 경제의 글로벌라이제이션, 효성 스판덱스의 글로벌 사업 성과, 기술인으로서 대기업의 최고경영자가 되기까지의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진정한 글로벌 인재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며 "끊임없이 학습하는 자세로 인류의 보다 나은 삶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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