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본부 사과 200t 30% 할인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1 14: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태풍과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재배농가를 위해 10일까지 수원, 성남, 고양 등 도내 각 농협하나로클럽을 통해 사과를 30% 할인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판매될 물량은 2.5㎏ 4만 상자(상자당 9천450원), 1.5㎏ 6만7천 봉지(봉지당 3천570원) 등 모두 200t으로 무주, 장수, 문경, 대구, 영주 등 전국 유명 산지에서 출하된 것이다.

농협경기본부는 이번 할인판매에 따른 손실금은 전액 농협에서 부담하기로 했으며 14일부터 사과, 배에 대해서는 2차 특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