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배우 조여정(29)이 직접 디자인한 쿠션이 출시됐다고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가 2일 전했다.
'애플 쿠션'이라는 이름의 이 쿠션은 조여정이 JH인터내셔널과 함께 작업했으며,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에 맞게 제작됐다.
JH인터내셔널은 "영화 '방자전'으로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스타가 된 조여정이 우리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아 함께하게 됐다"며 "애플쿠션은 조여정의 디자인 참여로 시너지효과를 얻어 10~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여정의 '애플 쿠션'은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조여정은 최근 영화 '방자전'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제47회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news@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