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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선배 권민중, 후배들에 아낌없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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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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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권민중, 전세홍, 장윤서가 2010 미스코리아의 선배 자격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밤 12시에 방영된 '2010 미스코리아' 1탄에는 단아하기만 했던 미스코리아 7명의 거침없는 멘트와 예능 감을 배우기 위한 처절한 노력을 함께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밤 12시에 2탄이 방송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으로 활발할 활동을 해오던 권민중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당당함을 자랑하며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더했으며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전세홍과 미스 인터내셔널 3위에 빛나는 연기파 미스코리아 장윤서가 출연해 국제 대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이뤄진 개인기 배틀에서는 진, 선, 미 7명이 노래, 춤, 랩, 성대모사등 뛰어난 개인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진 정소라는 자신의 개인기로 팝송에 맞춰 환상적인 춤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선 김혜영은 가수 못지않은 랩과 노래실력으로 힙합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개인기 배틀의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솔직한 그녀들의 자세한 내용은 9월 16일 목요일 밤 12시 SBSE!TV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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