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열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울산시가 자연보호연맹 울산시협의회와 함께 3일 울산시 남구 옥동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2010 울산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열었다.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희귀동물 체험행사를 비롯해 반려동물 무료진료, 미용, 동물보호법 강연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시는 반려동물 무료 검진센터를 현장에 설치하고 개와 고양이 등의 예방접종과 진단, 동물 분실방지 마이크로칩 삽입 등을 무료로 해줬다.

또 우수 애완견을 선발하는 도그쇼, 훈련견 시범, 도그 스포츠 등을 함께 열어 볼거리를 제공했다.

반려동물은 고양이와 개 등의 애완동물이 장난감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이라는 의미의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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