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지난시 바오투 온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온천수가 끓어서 분출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 [지난(중국)=신화사] |
중국 국경절 휴일을 맞아 '온천휴양지'로 이름 높은 중국 산둥성 지난시에 수많은 관광객 인파가 몰려들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3일 보도했다.
지난 1~2일 지난시 바오투 온천 공원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80% 증가해 8만명을 넘어섰다.
지난시 교통부문은 1~2일 지난시를 방문한 여행객이 67만5400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4.92% 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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