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동부화재는 지난 2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경북 문경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고 새 슬로건인 '다이내믹 동부(Dynamic Dongbu)'를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어려워진 보험 환경 하에서 전 임직원의 극복 의지를 결집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다지기 위해 새 슬로건을 선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 슬로건인 'Dynamic Dongbu'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내 슬로건 공모전에서 제안된 1737건의 슬로건 중 10건을 뽑은 후 사내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역동적인 기업문화 속에서 상호소통, 실상추구, 자율경영의 정신이 신속히 뿌리내리게 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영목표를 조기에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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