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SBS 목동사옥서 특별한 3일 공개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SBS 목동사옥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3일 공개한다.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방송국에서 멤버들은 뉴스센터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한 심리전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무박 2일로 진행된 이번 런닝맨에서 탈출에 실패한 멤버들이 ‘생방송! 모닝와이드’에 깜짝 출현했던 모습이 방영된다. 이들은 씻지도 못한 부끄러운 모습으로 출연했다고.

아울러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개그맨 장동민이 '런닝맨'을 방문해 멤버들과 함께한 장면도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들의 모습은 3일 오후 5시 20분 SBS '일요일이 좋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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