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상황에 따라 고수익을 찾아다니는 '스마트머니'가 증시에 본격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유가증권시장에서 1억원 이상 대량거래 대금은 총 2조3천842억원으로 전체 거래대금 중 2.08%를 차지했다. 대량거래 비중이 2%대를 넘긴 것은 지난 4월 이후 처음이다.
대량거래 대금 비중은 지난 6월 1.54%, 7월 1.82%, 8월 1.72%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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