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소비자식품감시원과 합동으로 2개의 점검반을 편성해 병원장례예식장 16곳과 전문장례예식장 3곳 등 모두 19곳을 대상으로 영업신고를 했는지와 영업장 시설기준이 적합한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무허가 및 무신고 제품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조리 목적 보관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시행 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위반업소는 행정처분하고 시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하며,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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