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10월 평년보다 덥고 11월부터 강추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04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0월 하순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날이 많다가 11월 초부터 평년치와 비슷해진다고 기상청이 4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중순과 하순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이 각각 평년치인 8∼19도, 6∼17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맑고 고온현상이 나타나는 날이 많겠지만,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큰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강수량은 평년(중순 11∼40mm, 하순 12∼33mm)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된다.

11월 상순에는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이 많으며, 기온이 평년(5∼16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강수량은 평년치인 13~31㎜보다 적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