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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야 오가닉스, 신촌 세브란스점 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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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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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유기농 브랜드 알티야 오가닉스가 친환경 식품점 ‘올가 홀푸드’ 신촌 세브란스점에 스킨케어 브랜드 중 단독으로 입점했다.

지난 10월 1일 오픈한 올가 홀푸드 신촌 세브란스점은 친환경 농법이나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식품과 저자극성 성분을 함유한 생활용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신촌 세브란스점은 올가 홀푸드의 첫번째 병원 내 매장으로 병원 내 편의시설 확충과 함께 의료진과 환자 및 보호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제품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알티야 오가닉스 관계자에 따르면 “알티야 오가닉스는 전 제품이 유기농으로 재배된 원료에 인공향이나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순수 유기농 제품으로 예민한 환자들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어 입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알티야 오가닉스는 유럽 불가리아의 알티야 그룹에 만든 프리미엄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로 유기농 라벤더와 장미를 사용해 다양한 스킨케어와 헤어·바디 제품을 인공 방부제, 색소, 화학 원료를 배제해 생산한다.

특히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인 USDA의 인증을 받아 전 제품이 100%, 95% 이상 유기농으로 재배된 원료로 만들어졌다.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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